브로드컴 쇼크와 평화 협상 불확실성에 동반 하락한 3대 지수
📌[경제]

🌐 구글 실탄 확보 후 광폭 투자…
80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구글은 흔들림 없는 AI 마이웨이를 걷고 있습니다.
'제미나이'의 5월 이용자가 9억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분야에 집중 투자를 단행합니다. 당장 이번 6월 '제미나이 3.5 Pro' 발표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차세대 '제미나이 3'를 출시해 판도를 뒤집겠다는 계획입니다.

📉 브로드컴 실적 선방에도 '가이드라인 미스'에 반응한 시장
글로벌 통신 및 AI 반도체 거두 브로드컴(AVGO)의 2분기 확정 실적은 양호하게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3분기 AI 칩 매출 전망치를 160억 달러로 제시하며, 월가 예상치인 172억 달러를 밑돌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시간 외 거래에서 -12% 급락세를 연출했습니다.
🚨 기술주 섹터 일제히 동반 하락
브로드컴발 매출 전망치 하회 충격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재고조되자 뉴욕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메타를 제외한 M7(빅테크 7대 기업) 전반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난주 메가 딜 호재로 급히 올랐던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직격탄을 맞으며 큰 폭의 하락세를 견인했습니다.📉

📱 메타 차세대 AI 모델 발표 또 연기…
메타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새로운 초대형 AI 모델 출시 일정이 다시 한번 미뤄졌습니다.
당초 4월 발표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연기된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API 안정성 테스트가 길어지면서 출시 스케줄이 또다시 밀려 시장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디폴트가 된 원·달러 환율 1,500원?
원·달러 환율이 기어코 1,530원 선을 돌파하며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장기화되는 중동 전쟁 리스크와 트럼프발 관세 인상 압박으로 인한 국내 수출 여건 악화, 그리고 이로 인해 높아진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전쟁 집중 브리핑]

⏳ 전쟁 장기전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이란과의 최종 종전 협상에 "앞으로 2~3주가 더 걸릴 수도 있다"며 장기전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 공급망의 젖줄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최대 9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해 시장의 긴장감을 키웠습니다.
🤝 갈등 봉합하려는 네타냐후와 트럼프
미국과의 불화설이 돌던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반전 카드를 꺼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에 대한 추가 보복 및 군사 작전 여부의 최종 결정권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완전히 위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를 통해 백악관과의 갈등설을 일축하고 두 정상 간의 굳건한 관계를 대외적으로 과시했습니다.
이스라엘·레바논 극적인 휴전 재합의 승인
헤즈볼라와의 끝없는 전면전으로 치닫던 레바논 전선에 잠시 숨통이 트였습니다.
미국의 집요한 물밑 중재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교전을 중단하고 다시 한번 극적인 휴전 합의안을 공식 발효시켰습니다.
🧑⚖️ 美 하원 본회의, 트럼프의 '이란 추가 군사 작전 결의안' 전격 통과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찬성 215표, 반대 208표의 근소한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에 대한 추가적인 군사 작전 권한을 부여하는 결의안이 전격 통과되며 물러설 수 없는 배수진을 쳤습니다.
다만 이는 하원의 문턱을 넘은 것일 뿐, 향후 상원 표결 등 까다로운 입법 절차가 남아 있어 실제 결의안이 발효될지에 대한 실효성은 여전히 의문인 상황입니다.
💰 최종 타결 시 '이란 배상금 펀드' 설립 논의 착수
이란의 쿠웨이트 국제공항 기습 타격 등 현장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미국과 이란의 백포커스 대화는 진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외교가에 따르면 양국의 최종 종전 합의 도달 시, 이란의 경제적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미국이 이란 측에 막대한 배상금을 제공할 '특수 펀드' 설립 논의가 은밀하게 진행 중이라는 반전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