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광폭 행보'에도 예견된 코스피 급락… 결국 장중 –8% 쇼크
📌[국내 경제]

📉 코스피 폭락 쇼크, 삼성전자 30만 원·SK하이닉스 200만 원 붕괴
미 증시 하락 여파가 고스란히 반영되며 코스피는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는 패닉 셀링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가 30만 원 선을 하회하고, SK하이닉스마저 200만 원 선 붕괴라는 사상 초유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금요일 '삼쏘 회담' 이어 오늘 SK·LG·네이버·두산 전격 연쇄 방문
지난 금요일 한국 실무진들과의 극비 '삼쏘 회담'을 가진 젠슨 황 CEO는 오늘 오전부터 SK, LG, 네이버,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서울대학 방문하여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는 젠슨 황이 한국 시장 전체를 글로벌 AI 생태계의 아주 중요한 핵심 파트너로 여기고 있음을 행동으로 증명한 것입니다.
📈 코스피 장중 7,500선 하락후 극적 반등 후 재하락
젠슨 황 CEO의 확신에 찬 말 한마디와 국내 주요 대기업 연쇄 방문 일정 소식이 전해진 데다, 현재의 급락을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장중 최저 7,500선까지 밀려나며 비명을 지르던 코스피 지수는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현재 7,600선만큼은 사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현재 다시 하락세를 이어가며 7,5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다만, 지난 금요일 동반 하락했던 미 증시 기술주 섹터 전체의 반등을 강력하게 이끌어낼 만한 이렇다 할 주도 뉴스가 아직 부재한 상황입니다.
만약 오늘 밤 뉴욕 증시가 유의미한 반등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내일 국장 역시 추가 하락의 압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야간 환율 1,561원 돌파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원·달러 환율은 야간시장에서 장중 1,561.5원을 터치하고 공항 환전소 기준으로는 무려 1,620원까지 치솟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외국인의 120조 원 규모 코스피 무차별 순매도, 한국 기업의 해외 수출액 증가 팩트,
그리고 미국보다 크고 빠른 규모로 진행되는 한국 정부의 현금 유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와 한·미 양국의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 증가 등 다양한 악재가 복합적으로 얽힌 결과입니다.
📌[국제 경제] - 최근 증시 하락의 주된 4가지 요인

🧩 [기술적 요인]
최근 발표된 브로드컴의 3분기 AI 칩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데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 양산 소식이 역설적으로 전체적인 메모리 수요를 감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을 덮쳤습니다.
이는 업황 주기의 정점 우려를 자극하며 메모리-반도체 사이클의 조기 종료 공포감으로 확산되었고, 미 증시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매크로 요인]
거시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발표된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변수가 되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견조한 고용 상황이 증명되면서, 시장이 기대하던 단기간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급격히 위축되고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 [매크로 요인]
또 다른 거시적 악재인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시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중동 전쟁 상황이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최종 협상 결렬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교전 확대 양상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유동성 요인]
시장 내 자금 흐름 역시 악재가 겹쳤습니다. 오는 12일로 예정된 스페이스 X의 대규모 상장(800억 달러 규모)으로 인해 시장 내 자본 쏠림 및 유동성 흡수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여기에 구글의 800억 달러 유상증자 소식에 자극받은 메타 등 다른 빅테크 공룡들의 연쇄 유상증자 가능성까지 대두되며, 증시 전체의 대규모 유동성 흡수에 따른 부정적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주간 이슈]

🗓️ 6/8(월) - 일본 1분기 GDP 발표와 아시아 증시 수급 영향
이번 주의 포문을 여는 월요일,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발표되며 아시아 자금 흐름의 단기적인 물밑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6/10(수) - 오라클(Oracle) 실적 발표 및 미국의 5월 CPI 운명의 날
수요일에는 오라클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의 진정한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같은 날 발표되는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금리 인상론에 기름을 부으며 증시는 추가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6/11(목) - 어도비(Adobe) 실적 발표로 보는 소프트웨어 섹터 향방
목요일에는 어도비의 성적표가 공개됩니다.
최근 극심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키워온 글로벌 소프트웨어 섹터 전체의 향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예정입니다.
🧙 6/12(금) - 스페이스 X 역사적 상장 및 '네 마녀의 날' 역대급 변동성 경계
금요일은 주간 최대 분수령입니다.
공모가 135달러, 총 800억 달러(약 110조 원) 규모의 거대 자본을 조달하는 스페이스 X가 상장 직후 시장 유동성에 어떤 파급효과를 줄지 주목됩니다. 또한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까지 겹쳐 시장 내 수급 변동성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 집중 브리핑]

🚀 이란, 이스라엘 본토에 전격 미사일 발사… 후티 반군도 참전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직접 미사일을 발사하는 군사 행동을 감행하며 중동 정세가 다시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8일 양국이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본토 기습 타격입니다.
여기에 예멘의 후티 반군 또한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홍해 내 해상 항해에 대해 전면 금지를 선언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즉각적인 보복 공습 단행, 테헤란·이스파한 등 이란 전역 폭발음
본토를 기습당한 이스라엘 역시 1초의 망설임 없이 즉각적인 보복 공격에 착수했습니다.
이란의 심장부인 수도 테헤란과 핵심 군사 기지가 밀집한 이스파한 등지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양국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이란 공격 멈춰라" 트럼프 대통령,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에서 강력 경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긴급 통화를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추가적인 군사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고 선언하는 한편, 미국이 뒤에서 이끌고 있는 '이란과의 물밑 거래'를 군말 없이 받아들일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 트럼프 "이란과의 최종 협의에서 '우라늄 폐기' 카드 여전히 유력" 확언
미사일이 오가는 험악한 교전 속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물밑 종전 협상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양국의 대화는 진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이번 최종 협의에서 이란의 '우라늄 폐기' 조건은 여전히 매우 유력하게 다뤄지고 있다"고 확언하며 외교적 타결의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