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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흔들린 매크로...레버리지·국민연금 발 변동성에 수급 딛지 못하고 코스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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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흔들린 매크로...레버리지·국민연금 발 변동성에 수급 딛지 못하고 코스피 급락

6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매도세와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에 따른 급격한 변동성이 오늘 다시 한번 코스피를 강하게 끌어내렸습니다.

전문가와 투자자 모두에게 강한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7,000선이 힘없이 깨지며 시장에는 패닉셀이 계속되었는데요.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시장의 노이즈에 흔들리기보다, 기업의 실적과 명확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마인드 컨트롤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

주말 사이 이란과 미국 간의 교전이 다시 거세지면서,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2025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달러인덱스 역시 101을 웃돌며 매크로 압박을 키웠는데요.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시장의 향방을 가를 거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보복 공습의 악순환과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간의 물리적 교전이 잇따르며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을 공격해 화재를 일으키고 선원 한 명을 실종시킨 것에서 촉발되었는데요. 미군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월요일 아침까지 이란 본토 및 주요 거점에 여러 차례 공습을 가하자, 이란 역시 재보복을 선언하며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요르단, 그리고 영해를 공유하는 오만 등 중동 전역을 타격하며 전면전 위기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시장을 가장 공포에 떨게 한 것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소식입니다.

글로벌 원유 공급망이 장기간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 모두 4% 이상 폭등하며 각각 배럴당 74.30달러, 79.09달러 선까지 치솟아 다시금 80달러 선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자극받자 한때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4.57%까지 급등하는 등 매크로 지표가 요동치고 있어, 오늘 밤 미국 증시 개장 전 전쟁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한 글로벌 외교적·정치적 움직임이 긴박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경제 시황] 한국을 덮친 패닉 셀링, 뉴욕 증시는 '블랙 먼데이'의 비극을 피할 수 있을까

중동발 지정학적 쇼크와 평화 협상 결렬 우려가 시장을 강타한 가운데, 그간 지수를 이끌던 메모리 반도체 섹터의 과열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며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초토화되었습니다.

13일 오후 기준으로 SK하이닉스가 15.78% 폭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190만 원 선 아래로 처참히 무너졌고, 삼성전자 역시 10% 급락하며 26만 원 선 아래로 밀려났는데요. 반도체 투톱의 동반 폭락에 코스피 시장은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의 패닉에 빠졌고, 결국 전 거래일 대비 669.01포인트(8.95%) 주저앉은 6,806.93을 기록하며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코스피의 급락과는 대조적으로 아시아 증시는 비교적 적은 하락 속에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 대장주인 키옥시아가 12.86% 급락했음에도 일본 닛케이 지수는 1.76% 하락에 그쳤고, 홍콩의 항생 지수와 대만의 가권 지수는 오히려 소폭 상승하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현재 미국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1% 이상의 하락세를 유지하는 중인데요.

반면 미 증시 데이마켓에서는 마이크론, AMD, ARM, 브로드컴, 인텔 등 주요 반도체 기술주들이 일제히 2~6%대의 거센 하방 압력을 받으며 정규 장 개장 전부터 짙은 긴장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중동 긴장감 재고조와 반도체 버블 우려가 정면으로 충돌한 오늘, 과연 뉴욕 증시는 이 거대한 하방 압력을 견뎌내고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역사에 남을 또 한 번의 처참한 ‘블랙 먼데이’를 맞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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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워시를 못 믿는 시장? 증시 폭락 속 엇갈린 MS·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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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시황] 오늘 뉴욕 증시는 연준의 금리 발표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었던 약 33%의 '깜짝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되며 불안감을 키웠으나,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50~3.75%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 지점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12명의 연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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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시황] 오늘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2분기 매출액 79.3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으나, 시장 기대치였던 84.2조 원에는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60.5조 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인 64.5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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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시황] 오늘 뉴욕 증시는 개장 전만 해도 기분 좋은 상승세로 출발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디 인포메이션을 통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상하이 소재 기업이 중국 최초로 국산 액침형 DUV(심자외선) 노광 장비 생산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전일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 창신메모리(CXMT)가 이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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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집중 브리핑] 미국과 이란 간의 상호 공습이 13일째 이어지던 가운데, 이번 주말은 향후 중동 전쟁의 방향성을 가를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었습니다. 백악관 내부에서는 이번 기회에 이란 및 후티 반군에 대한 대규모 추가 공격을 감행해 확실히 제압해야 한다는 강경파의 입장과, 다가오는 중간선거를 고려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협상 진전에 주력해야 한다는 신중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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