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100 돌파, '30만 전자·200만 닉스' 시대와 중동의 시한부 밀당
📌[국내 경제]

🚀 코스피 8,123P 사상 최고치 경신, '30만 전자·200만 닉스' 시대 개막
석가탄신일로 3일간 문을 닫았던 코스피가 개장하자마자 폭발하며 장중 8,123.62 포인트를 달성, 역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장 초반 삼성전자는 3% 이상 상승하며 마침내 30만 원을, SK하이닉스는 7% 이상 상승함 200만 원 고지를 터치하였습니다.
5대 호재가 맞물린 전무후무한 메가 랠리
이번 역대급 상승세는 미-이란 간의 '종전 및 휴전 연장 기대감'과 이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에 의한 외국인 투자 증가', '실적 발표 및 CEO들의 긍정적 발언에 따른 반도체 업황 호조', 그리고 시장의 발목을 잡던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입니다.
미 증시 메모리얼 데이 휴장 속 야간선물 소폭 상승
미국 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본장을 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야간선물 시장이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며 한국 증시의 독주 랠리에 든든한 글로벌 배경을 제공했습니다.
삼전·닉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및 인버스 습격
바로 내일(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개별 종목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ETF)'이 증시에 대규모로 상장됩니다.
막대한 초기 자금이 몰린 만큼, 향후 국장 변동성을 극대화할 거대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 코스닥 소외론, 소비 회복 지연에 의류·섬유 중심 상승 제한
거대한 돈이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로 쏠리면서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습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여전하고 국내 소비 회업세가 주춤하면서, 의류 및 섬유 업종 중심의 상장주들은 상승세가 강하게 제한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쟁 집중 브리핑]

트럼프의 냉정한 선언 "핵 협상 서두르지 않겠다"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오바마 정부 시절 체결되었던 이란 핵합의(JCPOA)를 '역사상 최악의 합의'라고 맹비난하며, 현재 진행 중인 이란과의 최종 협상 타결에 절대 서두르지 않겠다는 강경한 장기전 태도를 공식화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MOU 극적 동의
최근 진행된 평화 합의안 교류 과정에서 이란 측이 글로벌 물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관련 업무협약(MOU)'에 전격 동의하면서, 전 세계 공급망 마비 우려를 한시름 덜어내며 5%이상의 국제 유가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 핵심 쟁점 ‘핵 협상’은 30~60일 추가 논의 유력
가장 민감한 본질인 핵 관련 협상은 당장 결론을 내지 못하고, 30일에서 최대 60일간의 추가 논의 기간을 거치기로 연장 합의하면서 시장에 일종의 외교적 유예기간을 부여했습니다.
이란 대통령 "국가 존엄 걸린 핵, 양보 없다"
하지만 이란의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국가의 존엄과 주권이 걸린 핵 관련 권한은 그 어떤 외교적 압박이 와도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맞받아치면서, 향후 추가 논의 역시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 카타르 협상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의 치열한 밀당
루비오 미 국무부장관은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 중인 실무 협상에서 양국의 입장 차이는 이제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수준으로 좁혀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자존심 싸움과 디테일 조율에서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폭주와 테헤란-텔아비브 '맞불 공습' 격화
이러한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 강화 지시와 함께 이란 본토에 대한 추가 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란 역시 이스라엘의 심장부인 텔아비브에 대규모 공습으로 맞불을 놓으며 현장 긴장감은 여전히 극에 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