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환호'와 중동 평화 협상 '무산 위기'의 교차점… 다우 사상 최고치
📌[국제 경제]

트럼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케빈 워시 의장 오늘 밤 공식적으로 연준 의장으로 취임합니다.
시장이 예측하는 6월 FOMC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96.8%에 육박하며 단기적인 통화 긴축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케빈 워시 의장 취임에 따른 '월가 친화적' 통화 정책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고, 뉴욕 3대 증시 모두 일제히 상승 랠리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장 마감 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상승세를 일부 반납하며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의 상승세와 대조적으로 미·이란 간의 최종 타결 여부를 주시하는 상황 속에서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안전자산인 금값 역시 소폭 하락하고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지며 시장의 기초 체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오픈AI가 월가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와 손잡고 비공개 IPO(상장) 프로세스 서류 작성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상장 시기는 오는 9월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나며 AI와 반도체 관련주들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 집중 브리핑]

중동에서는 파키스탄의 적극적인 중재로 미국과 이란 양국이 '장기적 휴전 연장', '인프라 공격 중단', '호르무즈 해협 통과의 자유 보장', '이란의 협상 준수 태도에 따른 점진적 제재 해제'를 골자로 한 극적인 평화 합의 초안을 마련했었습니다.
그러나 세부 조항 조율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 합의가 무산 위기에 처했으며,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이란 테헤란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의 외교 일정이 전격 취소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평화 외교 채널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미국과 이란 양국 모두 잠시 멈췄던 군사 장비를 재가동하고 있으며, 공격 재개를 위한 전술적 준비를 모두 마쳐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