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중동 긴장감 속 터져나오는 이슈에 혼란스러운 증시… 나스닥 이틀째↓
📌[전쟁 집중 브리핑]

이란의 수정 협상안 유출
이란이 장기적으로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휴전을 골자로 한 수정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며 물밑 외교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란 측은 글로벌 물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을 점진적으로 개방하는 것에는 동의했으나, 핵심 쟁점인 '우라늄 농축 중단'은 끝내 포함하지 않은 채 해외 동결 자산 전부에 대한 제재 해제만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의 이란 공격 보류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 핵심 우방국들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화요일로 예정되었던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면전을 피하려는 주변국들의 중재 노력을 수용한 결과로, 파국을 막기 위한 마지막 외교적 협상 시한을 벌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의 최후통첩 경고: 이스라엘과 대규모 공습 준비
공격은 잠정 보류되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보유 금지'를 골자로 한 협상 타결이 필수적임을 재차 천명하며 강경한 기조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란이 이 조건을 거부하고 시간을 끌 경우, 언제든 군사적 옵션을 재가동해 '대규모 전면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며 이란을 향해 사실상 마지막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추가로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담이 있었고, 이후 유력 언론들을 통해 양국이 추가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중동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제 경제]

1. 불안요소 겹친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세 지속,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 잔존, 그리고 실적 발표를 앞둔 기술주 및 반도체주의 동반 약세가 겹치며 뉴욕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시장은 계속 높아지는 국채금리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FOMC 회의 결과와 발언에 주목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실적을 확인하기 전까지 당분간 짙은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씨게이트 CEO 발언, 반도체 메모리 사이클 버블 우려 확산
데이브 모슬리 씨게이트 CEO가 "AI 데이터센터용 신규 공장 건설이 향후 심각한 과잉 설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공급 과잉 리스크를 경고했습니다. 📢
해당 발언은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AI·반도체 메모리 사이클의 '버블 우려'를 자극했고, 사이클 정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종목들의 투매로 이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2.5%)를 동반 하락시켰습니다.📉

3. 머스크, 오픈AI 소송 완패: 테슬라 주가 -2.90% 급락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와 샘 알트먼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 위반' 소송에서 재판 3주 만에 배심원단 전원 일치로 완패했으며, 법원은 머스크 측의 주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
이번 판결로 오픈AI의 IPO 추진은 탄력을 받게 되었으나, 소송 패소 여파로 📈 테슬라 주가는 2.90% 급락 마감했고 향후 스페이스X의 상장 및 xAI의 사업 전략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4. 젠슨 황의 방어막 구축: "인프라 수요가 공급망 확장보다 빠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실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반도체 공급망 확장보다 AI 인프라 수요가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의 버블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아울러 "🇨🇳중국 시장은 결국 열릴 것이지만
차세대 💾 H200 반도체 판매는 중국 정부 결정에 달렸다"고 덧붙이며, 실적 발표 전 '장기적 랠리는 굳건하다'는 방어막을 선제적으로 쳤다는 분석입니다.

5. AMD 리사 수의 물밑 외교: 중국 부총리 접촉과 첨단 칩 수출 협상 조짐
리사 수 AMD CEO가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와 직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며 반도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마무리된 미·중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서, 고성능 AI 칩의 대중국 수출 가능 여부를 두고 양국 기업과 정부 간의 긴밀한 물밑 협상이 본격 가동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